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여러분의 서점 메이트 부키입니다! |
|
|
나아서레터가 발행되는 오늘!
전국 곳곳에 첫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는 뜻일까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 독립서점은 가고 싶지만 날씨 때문에 엄두가 안 난다고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독립서점 여행지는 우리 집입니다!
전기장판을 또똣하게 틀어놓고 온라인에서 독립서점을 여행해 보아요! |
|
|
인디펍은 독립출판물을 파는 온라인 서점 가운데 가장 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우리가 흔히 아는 알라딘, 교보문고처럼 독립출판물을 세세하게 분야별로 나눠 보고 싶은 분야의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
|
|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빠르게 볼 수 있는 오늘 출발 서비스도 있고,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구매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도 있었어요. |
|
|
커뮤니티 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타인의 책장'이라는 칸이 있는데요. 타인의 책장에서는 여러 독립출판물에 대한 후기도 모아서 볼 수 있어요! 보통 온라인 서점에서는 각 책에 대한 리뷰를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있는데, 인디펍은 여러 책들의 후기를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
|
|
©고스터북스 홈페이지의 사진을 이용. ©류은지 작가의 일러스트 이미지 |
|
|
고스트 북스는 홈페이지가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어서 평소에 귀여운 굿즈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
고스트북스는 책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상세페이지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저도 여러 책을 살펴보다가 한 책이 시선이 꽂혔어요:)
수목요일 작가의 '7호선 쪽으로'라는 책입니다. '작가의 말'에는 '짧은 머리의 여성들이 책 빌리러 가고, 카페나 공원에서 노닥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진로를 고민하고, 서로 좋아하고 이어지는, 있는 그대로의 태연한 허구가 왜 그리 드문가, 라는 목마름에서 출발' 했다고 적혀 있어요. 작가의 말을 보고 부키는 바로 책을 구매했지 뭐예요? |
|
|
도서포장 서비스도 있어서 책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성큼 다가온 겨울 에디션,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포장지도 있더라고요. 금액도 천 원만 추가하면 되니 부담이 없어요:) |
|
|
엽서, 포스터, 캘린더, 스티커 다양한 굿즈를 파는 굿즈샵에는 포근포근, 폭닥폭닥한 느낌의 굿즈가 많았어요:) 올겨울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을 때 책과 굿즈를 함께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
|
|
©유어마인드 홈페이지의 사진을 이용. ©이케가미 요리유키 작가 이미지 |
|
|
💚유어마인드
오프라인 책방: O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2층 우측 |
|
|
유어마인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운영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상 깊었던 점은 책의 표지가 엄청 크게 보여져서 눈에 확 띄었어요. |
|
|
유어마인드에서는 자체 출판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위에서 소개한 '7호선 쪽으로'도 유어마인드에서 출판한 책이더라고요😳 자체 출판한 책들은 굿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할 때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
|
홈페이지를 구경하다 본 재미있는 서비스!
a4용지 크기와 책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어요😚 |
|
|
유어마인드에서는 모자, 키링, 가방 보다 다양한 굿즈도 구입할 수 있어요! 굿즈 구경하다가 부키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어요!
유어 마인드에서 가장 눈에 띈 굿즈는 이케가미 요리유키 작가의 고양이 스티커였어요!🐱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로 구매해 버렸어요. 부키의 통장을 털어간 범인! |
|
|
집에서 떠난 독립서점은 어땠나요?
어느새 부키와 봄, 여름, 가을을 거쳐
겨울 여행을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부키와 재미있는 독립서점 여행 떠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