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러분의 메일함을 두드리는 청영잠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러분의 메일함을 두드리는
청영잠입니다🙂
모두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당장 어제도 기억하지 못하는
바쁜 하루를 살고 있지는 않나요?
돌이켜 보면 참 많은 순간을
잊어가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청영잠'은 청춘이 아무런 의미 없이
우리 곁을 지나치지 않길 바라는
세 명이 모여 만든 뉴스레터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나누고, 같이 도전해 보고,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 들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모두의 빛나는 청춘 한 조각에 함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줄 청영잠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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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한 달을 꽉 채워 줄
네 가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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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콘텐츠
🌊쏟아지는 콘텐츠의 시대, 달마다 가장
좋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이달의 콘텐츠’
OTT, 유튜브, 웹툰, 웹소설, 숏폼(짧은 영상)처럼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입니다. 지금 우리는 채 1분이 되지 않는 숏폼을 선호하고, 2배속이나 10초 뛰어넘기로 영상을 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 안에서 내 마음에 맞는 콘텐츠를 고르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이달의 콘텐츠‘는 쏟아지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청영잠 에디터들이 고르고 골라 달마다 가장 좋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책, 공연, 노래, 스포츠, 연극, 뮤지컬,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분께 선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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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허술라이프
📝사소한 삶도 갓생이 될 수 있을까?
일주일 챌린지 '허슬허술라이프'
이제는 열심히 사는 삶, 다시 말해 갓생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삶에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가 사회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갓생을 시작하고 싶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허슬허술라이프는 도전 자체에 의의를 두어 여러분들과 함께 발맞춰 갓생을 실현시키는 코너입니다!
기적같이 채워지는 삶의 페이지를 여러분께 공유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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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처방전
💊치유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마음 처방전'
나는 당신이 될 수 없고, 당신은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진실이 때로는 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공감이란 능력이 있습니다. 타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마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음 처방전은 고민을 들어준 뒤 삶을 다루는 작품들을 처방해 위로를 건네는 코너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분명한 온기를 전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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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서점
📚비밀스럽게 속삭이는
나만의 작은 공간, '나만 아는 서점'
서점은 책을 사고파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서점에서 뜻하지 않은 감성을 발견할 때, 서점은 단순히 서점으로만 기능하지 않습니다. 순간을 추억으로 선사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죠. 🤗
나만 아는 서점은 저희의 낭만이 되어 준 서점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특별함으로 반짝이고 있는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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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봄울입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기 위해 몇 자 적는 지금 무척 설레네요🤍
저는 '영원'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영원하지 못한 것들이 훨씬 많은데도 말이지요. 좋아하는 것들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어느덧 제 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 기억 속에서는 좋아했었던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가끔 삶이 버거울 때,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꺼내 다시 들추어 보고 힘을 얻을 수 있게요!
앞으로 청영잠 레터로 제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또 청영잠 레터를 통해 더 많은 추억들도 쌓고 싶고요.
여러분들이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쁜 하루의 틈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생각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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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아오입니다!
일단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제 닉네임을 보고 의미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감탄사 맞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감정이 나오려 할 때 내뱉는 아오. 한숨과 다름없는 아오. 초조함과 불안의 아오.
이렇게 보니 우중충하기만 한데요,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그럼 다행이에요. 저는 ‘아오’만큼 온전히 이입할 수 있는 감정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실이 슬플 때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대방에게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애정하는 사람이 아오, 하고 말하면 우리는 왜 그래?라는 물음을 건네니까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 그런 의미로 아오는 위안의 물꼬를 트는 한마디입니다. 위로가 되고픈 외침입니다.
아오가 들릴 때까지 저는 언제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세상에 잠수하며 말이죠.
지금까지 아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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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혜쓰입니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게 1월은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애쓰는 한 달이에요.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습니다.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있을 때, 에디터 봄울 님과 아오 님이 뉴스레터를 시작해 보자고 제안해 줬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걸 하자. 그리고 사람들과 나누는 거야!' 두 사람 덕분에 막혀 있던 시야가 넓어지고,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춘에 죽고 못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필명도 이름(혜원)과 청춘(youth)을 합쳐 혜쓰로 지었습니다. 이토록 청춘을 애정하는 이유가 궁금하시죠? 일단 제가 얼마나 감성 충만한 사람인지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감성多, 생각多, 눈물多, 열정多…
저는 봄에 네잎클로버를 찾아 동네를 산책하고, 여름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보며 한바탕 울어 줘요. 가을이 되면 낙엽 냄새나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겨울엔 사진을 인화하거나 편지를 씁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이라는 이름표를 붙이다 보니 일상이 충만해지더라고요. 이런 제 감성에 청춘은 단어 그 자체로 가치가 있었어요.
한없이 푸르기만 할 것 같은 청춘에도 이면이 있기 마련이죠. 청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순간은 찰나인 것 같아요. 그 순간의 반짝임을 위해 버티고 나아갈 때, 사람은 가장 푸르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평생을 걸쳐 성장할 테니 언제든 외칠 수 있겠죠. 아, 청춘이구나! 🔊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수다꾼 헤쓰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청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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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예고👇🏻
여기가 콘텐츠 맛집이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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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선보일 코너는 '이달의 콘텐츠' 입니다!
👤: 이번 달엔 어떤 콘텐츠가 가장 재밌었어?
🌸🥊🐬: 비밀! 우리 구독자분들한테만 알려드릴 거야!
자칭 타칭 덕후들의 콘텐츠 추천!
어떤 이야기로 여러분의 혼을 쏙 빼놓을지 궁금하시죠? 책갈피, 팝콘, 이어폰을 준비하면 더욱 재미있게 뉴스레터를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스포 아닌 스포입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이달의 콘텐츠' 많이 기대해주세요.
다음 주 수요일 낮 12시에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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